오호호 오랫만에
김치전을 부쳤어요
집에 돌아오니 배가 출출한데
냉장고엔 시골에서 엄마가
보내주신 재작년 김장김치가
팍팍 시어가지공ㅋㅋ
김칫국이나 부침개용으로 딱!^^
ㅋㅋ한번 뒤집어 주시공~~
노릇노릇 잘 구워지고 있숨돠앙~~ㅋㅋ
짜잔! 김치피자~완성!♡
☆jms 정명석 목사님의 부침개에 얽힌 사연☆
한번은 어머니가
"비가 와서 내가 밭에 못 가는 날에는
부침개를 해서 줄게" 하셨다.
형제들도 모두 비가 오기만을 기다렸다.
오랜시간이 지난후에 비가 왔다.
나는 어머니가 비오는 날 부침개를 해준다고
했으니, 계속 어머니를 쳐다봤다.
그러나 형제들은 잊고 있었다.
그리고 피곤하다며 방에가서 잠을 잤다.
어머니가 부엌으로 가셨는데
부침개를 하려는 낌새가 보여
나는 부엌으로 갔다.
어머니는 "방에 가 있어" 하셨다.
할수없이 방으로 갔는데
형제들이 모두 자고 있으니
나도 덩달아 잠이 왔다.
잠이 들지 않도록 입으로
"부침개, 부침개.."하고 계속 말하니
먹고싶어서 잠이 안왔다.
그때, 고소한 참기름 냄새가 났다.
조금 있으니 어머니가 방으로 들어오셨다.
"모두 자냐?" 하시기에
"저는 안자요" 했다.
어머니는 "비오면 부침개 해준다고 했는데
기다려야지..너는 나와서 불을 떼라" 하셨다.
나는 나가서 불을 떼고
부침개를 만들어 먹었다.
" 모두 깨울까요?" 하니
어머니는 "뭘 깨워. 너나 먹어" 하셨다.
다 먹으니 비가 그치고 햇빛이 나와서
밖으로 일하러 나갔다.
1년후에 동생들이
"어머니 비오면 부침개 해준다고 하더니
왜 안해줘요?" 했다.
어머니는 "잠자는 자의 몫은 없어" 하셨다.
잠을 자니,
어머니가 부침개를 해주신다고 약속하고
해주신 때가 이미 지나간 것을 모른 것이다.
잠을 안 잔 나만 알고, 먹고 누렸다.
이와같이 하나님은 성경에 약속하신
성자의 재림을 실행하셨다.
그러나 무심하게
"시대의 잠을 자는 자들"은 몰랐다.
부침개를 해먹은지 오래전이듯이,
성자가 재림하신지 오래전이다.
오호라
답글삭제삶속에 묻어 있는 잔잔한 얘기에 감동이 묻어 있네요
ㅋㅋ감사해요 부침개가 정말 맛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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